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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은
군위군 고로면(古老面) 낙전리·학암리 일대의 동부 산지에서 발원한 지방2급하천은 의흥면(義興面)·효령면(孝令面)·군위읍을 거쳐 북서류한다. 효령면 병수동(竝水洞)에서 남천(南川)과 합류한 후 군위읍 중앙을 북류하며, 소보면(召保面)에서 곡정천(谷亭川)과 합쳐지고, 의성군 비안면(比安面) 쌍계천(雙溪川)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지방1급하천이 되고 상주시 중동면(中東面)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든다.
손쌤TV
인각사 군위댐방송중
고로면 인각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했으며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편찬하기위해 고심했던 장소이다. 옛날에는 여기서 승려시험을 치를정도로 사찰이 번창했었다.
인각사 마당에서 보면 극락전과 3층석탑을 볼수 있다. 석탑옆에서 일연스님의 기운을 받는다.
보각국사탑과 비석이다. 보각국사탑은 오늘은 수리중이라 보이지 않았고 비석만 있었다. 보각국사탑은 일연스님의 부도이다.
산신각이다. 절한쪽에는 항상 우리네 신앙인 산신각 삼성각 칠성각이 있다.
앞에서 합장하고 소원을빌어본다.
인각사앞 위천을 포위하고 있는 기암괴석이 장바위이다.
병풍을 애워싼것처럼 웅장하다.
위천에는 여름에 텐트치고 캠핑을 많이하고 있다고 한다.
인각사를 뒤로하고 군위댐으로 향했다. 군위땜물은 위천을 흘러 낙동강으로 흘러간다.
오늘의 인각사 군위땜 여행은 날씨가 너무좋았다. 군위땜에서 넓은 푸른물을 보면서 호연지기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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