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남천면 송백지 여행기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경산시남천면 송백지 여행기

반응형


남천면 송백지 손쌤TV방송중
경산에서 호수나 바다를 볼려면 남매지나 금호강 송백지를 가곤한다.

송백지를 가면 삼성산 임도를 통해 트래킹을 할수 있어 자주간다.

송백저수지 팻말도 있네요. 뚝옆에 주차장이 없어 길가에 주차를 대야해서 위험하기도 합니다. 뚝근처에 한 두대 댈때 있으니 잘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송백저수지 감시원이 대기하고 수위조절하는 감시실이 있네요. 여기저수지는 아랫동내 남천면 신방리의 농업용수 공업용수로 사용됩니다.

여기서 뚝에서 보는 송백지풍경이 제일 예쁩니다. 답답했던 마음이 확뚤리는듯합니다.
멀리보이는 쪽은 청도 금천면 쪽입니다.

어! 염소가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습니다. 그런데 염소는 까만색인데 저건 누렁이 인데요. 돌연변이 인것같습니다.
한 20여마리를 뚝밑에 방목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기는 산악지형이라 날씨가 차가와 벚꽃이 아직 꽃잎이 붙어 있네요. 여기는 시내보다 봄이 늦나봅니다.

송백지뚝은 돌로 쌓아진것 같습니다.
돌을 하나 둘 쌓아서 보기도 좋습니다.
송백지 저수지는 가끔씩 오는데 조용하고 사람도 없어 생각을정리 할때 참좋다.
송백지는 4월 벚꽃필때면 제일좋다. 삼성산 신방산 가는 임도가 잘되 있어서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 청도 금천면 넘어가는 잉어태지고개를 넘어갈때 여기를 들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