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경산 백자산 산행
경산지키미
2020. 3. 26. 20:42
반응형
오늘은 비도오고 해서 가깝고 익숙한산으로 등산을 준비했다. 출발전까지는 비가 오지않아 우산만 준비하고 가벼운 차림으로 평산초등학교로 향했다.


평산초앞 전원주택단지 벚꽃이 한창이다.
여기 학교주차장에다 주차하고 등산로 입구로 향했다. 오늘 등산은 처음해보는 노선으로 정했다.

음식점과 청주한씨 제실 사이에 등산로가 있다. 여기서 200미터 올라가면 마지막 무덤 앞에서 왼쪽으로 가면된다.
사실 청주한씨제실쪽으로 가면 주차도 편하고 길도 평이하고 이정표도 있다.


아래사진 지점이 시멘트로로 마지막인데 여기 묘지도 마지막이다. 매질맨질한 길로 좌회전해서 계속해서 올라가면된다. 여기서부터 외길이라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정상까지 가는 오르막길이 가파르다. 저아랫길로가면 이렇게 가파르지않은데 후회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산행을 했다.



대신대와 사동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쳐진다 여기서 한길로 인터불고컨트리 골프장을 돌아 정상까지 간다. 군데군데 가파른데는 계단을 놓았다. 가는길에 진달래가 예쁘게 피어 있었다.



1시간 정도 쉬지않고 가니 정상이 보였다. 오늘은 비가와서 그런지 나밖에 없었다. 벤치에 앉아 이거저것 생각한다.
비도 오고 있었다. 정상에서 바라본 경산콜프장이다 비가조금 내리고 있어 사람은 없어 보였다. 멀리 압량도보이고 진량도 보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