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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버스정류장 신원삼거리 복호산 지룡산 내원봉 삼계봉 사리암봉 사리암노선 등산

경산지키미 2022. 1. 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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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년첫일요일이다.
아침에일직일어나 운문사로 향했다. 평소 복호산 암릉구간을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시간이되서 운문사로 고고싱했다.

먼저 운문사버스정류장 근처에 차를세우고 1키로정도 신원삼거리로 걸어 내려왔다.
운문천을 따라 내려왔고 생태전시관 있는데서부터는 옆에 데크를 잘만들어 놓았다.

들머리를 손씨묘를 하고 위쪽으로가면 노란 인식표가 많이걸려 있는데 이쪽으로 출발한다.

복호산 암릉구간을 지나면서 깍이지는 바위에 감탄하고 줄을잡고 올라가면서 스릴과 두려움을 느꼈다.
첫 암릉은 쇠사슬이었고 다음 구간은 로프였다.
오래돼서 낡아 있었지만 그럭저럭 오를만 했다.

암릉구간을 지나고 아래쪽에 내려오니이렇게 이정표가 나온다.
바로나가면  복호산으로가고 오른쪽으로 가면 정류장이나온다.

복호산을지나면 내리막길이 계속되다가 오르막길이 계속된다. 올라가면서 노란인식표를 주시하고
올라가야한다.

지룡산 지나서 내원봉올라가면서 내원암을본다.
저기 복호산 지룡산을 본다.
북대암쪽 암릉도 보인다.

내원봉 삼계봉 사리암봉은 근처 있고 고도도 비슷해서
가기는 쉬웠다.
내원봉은 시멘트로 포장된 헬기장이다.
사리암봉은 표지석도 없고 돌무지를 만들어서 표시를 하고 있다.
여기서 왼쪽은 배넘이재 오른쪽은 사리암쪽으로간다

사리암봉에서 조금내려오면 소나무 밑둥넘어진곳에서 오른쪽으로 향한다.
여기서 사리암까지 경사가심하다.
조심해서 가야한다. 노란인식표를 보고 길을찾길바란다.
사리암내려와서 부처님꺼 시주하고 절도 한다.



운문사도착했다
7시간정도 걸린것 같다.
내원봉에서 아래를내려다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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