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물의정원

남양주 물의 정원은 국토교통부가 2012년 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한 484,188㎡의 광대한 면적의 수변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 물의 정원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따라 조깅을 즐기고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동네공원이지만, 외부인들에게는 일부러 시간 내서 데이트하러 오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2. 예봉산

경기도 남양주군 와부읍 팔당리와 조안리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683.2m로, 능선길로 1.5km 정도 떨어져 적갑산과 마주보고 이어져 있다. 인근 주민들은 사랑산이라고 불러왔고, 옛 문헌에는 예빈산(禮賓山), 예봉산(禮蜂山)으로 기록되어 있던 것이 조선총독부 《조선지지자료》에 예봉산(禮峯山)으로 나와 있는 것으로 미루어 일제강점기에 오늘의 이름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수림이 울창하여 조선시대 때는 인근과 서울에 땔감을 대주던 연료공급지였다.
3. 홍유릉

남양주시 금곡동에서 구리시로 가는 46번 국도를 따라가다 시내를 막 벗어나기 직전에 왼쪽으로 꺾어들면 바로 능 입구가 보인다. 홍유릉은 홍릉과 유릉이 합쳐진 이름이다. 능 안으로 들어가 왼쪽으로 가면 조선 제26대 왕 고종황제와 명성황후 민씨의 홍릉(洪陵)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조선왕조 마지막 왕 순종황제와 순명효황후 민씨, 순정효황후 윤씨가 잠들어 있는 유릉(裕陵)이다.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릉이며, 최초의 황제릉인 셈이다. 조선은 1897년 국호를 대한제국, 연호를 광무(光武), 왕을 황제(皇帝)라 부르게 되었으니 그렇다.
4. 천마산군립공원

면적은 384만 6000평이다. 1983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천마산(812m)을 중심으로 한 그 일대가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천마산은 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이라는 데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봄에는 신록, 여름에는 짙은 녹음, 가을에는 붉은 단풍, 겨울에는 흰 눈으로 뒤덮인 설경이 볼 만하다. 정상의 남서쪽 인근에는 높은 절벽바위가 있는데, 이 곳에서 연중 끊이지 않고 물이 솟아 일명 약물바위샘이라고 일컬어진다.
5. 남양주시 광릉

면적은 384만 6000평이다. 1983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천마산(812m)을 중심으로 한 그 일대가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천마산은 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이라는 데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봄에는 신록, 여름에는 짙은 녹음, 가을에는 붉은 단풍, 겨울에는 흰 눈으로 뒤덮인 설경이 볼 만하다. 정상의 남서쪽 인근에는 높은 절벽바위가 있는데, 이 곳에서 연중 끊이지 않고 물이 솟아 일명 약물바위샘이라고 일컬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