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여주황학산수목원

황학산수목원은 2006년 12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수목원 조성사업을 추진하였다. 2010년 5월에 예비 개원을 하였고, 2012년 5월 1일에 정식으로 개원하였다. 수목원의 규모는 27ha이며, 1,442종의 수목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황학산수목원은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로 사라져가고 있는 소중한 자생식물의 복원연구를 하는 수목원 설립의 기본목적에 충실하고,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연과 인간이 교감할 수 있는 공간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 당남리섬

당남리섬은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에 위치한 남한강의 섬이다. 인근에 이포보가 위치해 있으며 섬 위로 이포대교가 지나간다.
여주시에서는 2015년에는 메밀 꽃밭을,[1] 2016년에는 추석 연휴 기간을 중심으로, 경관 농업단지 조성을 위해 메밀꽃과 코스모스의 파종시기를 조정하여 두 꽃이 함께 핀 3만m2 규모의 꽃밭을 조성하기도 하였다.
3. 여주왕릉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에 있는 조선전기 제4대 세종과 왕비 소헌왕후 심씨의 능. 왕릉·왕비릉. 사적.
사적 제195호. 당초 영릉은 1446년(세종 28) 소헌왕후가 죽자 광주(廣州) 서강(西岡)에 쌍실의 능을 만들고 그 우실(右室)은 왕의 수릉(壽陵)으로 삼았다가 1450년(문종 즉위년) 세종이 죽자 합장하였다. 이 능제(陵制)는 『국조오례의』치장조(治葬條)에 따라 만든 것으로 조선 전기 묘제의 기본이 되었다.
4. 여주영월루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조선후기 여주 군청의 정문이었던 누정. 문화재자료.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37호.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중층 팔작지붕건물이다. 원래 여주 군청의 정문이었으나 1925년 군수 신현태(申鉉泰)가 파손될 것을 염려하여 현재의 위치로 이축하였다.
5. 대로사(강한사)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조선후기 송시열을 제향하기 위해 세운 사당. 시도유형문화재이다
1785년(정조 9) 왕명에 의하여 송시열(宋時烈)을 제향하기 위하여 여주의 남한강변에 세웠다. 그 해에 사액되었는데 이 때는 송시열에 대한 존칭인 대로(大老)의 명칭을 붙여 ‘대로사’라고 하였다.
앞서 송시열은 여주에 머물 때마다 이 곳에서 영릉(寧陵: 효종의 능)을 바라보고 통곡하며, 또 후진들에게 북벌의 대의를 주장하였다고 한다. 후일 정조가 영릉에 행차하다가 이 말을 전해듣고 수행한 김양행(金亮行)에게 이 사우를 세우게 하였으며, 또 친히 비문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