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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산지키미 2021. 2. 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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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도타워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에 있는 타워.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에 위치한 타워로 망금산 정상에 세워졌다. 이전에는 이곳에 녹진전망대가 있었으나 2011년 7월 이를 허물고, 2013년 10월 21일 진도타워를 새롭게 건립했다. 타워의 높이는 60m이며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만들어졌다.

2. 세방낙조전망대


해안도로를 따라 중간쯤에 만들어진 세방낙조전망대로 해질 무렵이면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다도해의 푸른 바다가 순식간에 붉은색으로 물드는데 앞으로 띄엄띄엄 놓여 있는 장도, 양덕도, 주지도, 가사도 섬들 사이로 넘어가는 일몰이 장관이다. 섬이 많다 하여 이름 붙여진 다도해 섬 사이로 넘어가는 풍경은 너무나 서정적으로 서해안 최고의 낙조라는 명성이 괜히 붙여진 것은 아닌 듯 하다.

3. 진도항


진도항(珍島港)은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팽목리에 있는 1998년 2월 24일 국가지정어항이 된 소규모 어항이다.[1] 조도면으로 가는 배가 다닌다. 2013년 팽목항(彭木港)에서 진도항으로 개명하였다.

4. 진도남도진성


전남 진도군 임회면(臨淮面) 남동리(南洞里)에 있는 삼국시대의 성. 사적 제127호이다.
사적 제127호. 면적 약 20,000㎡. 고려 원종(元宗) 때 배중손(裵仲孫)이 진도에 와서 1270∼1273년에 걸쳐 몽골에 항쟁할 때 근거지로 삼았다. 그러나 성은 이미 삼국시대부터 있었다고 여겨지며, 현재 남아 있는 성은 남도포(南桃浦)에 만호부(萬戶府)가 처음 생긴 것이 조선 세종 20년 정월이므로, 1438년 이후에 축성하였다고 생각된다.

5. 진도 용장성


용장성은 고려시대 무신정권의 군사기구였던 삼별초가 왕족인 승화후 온을 왕으로 세우고 몽골에 항복한 고려와 몽골 연합군을 상대로 항쟁의 거점으로 쌓은 도성이다.
왕궁을 감싸고 있는 토성과 외곽의 나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성은 강화도로 도성을 옮기고 몽골을 상대로 항쟁을 펼치던 1243년(고종 30)에 해전에 약한 몽골군에 대비하기 위해 섬 지역에 처음 산성이 세워지면서 방어용으로 활용되다가 삼별초가 왕을 세우고 진도에 도성을 건설하면서 나성으로 사용되었다.
내성은 1270년(원종 11) 8월 삼별초가 진도에 들어서기 전에 이미 완성되어 있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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