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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산지키미 2021. 2. 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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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사봉전망대


옥정호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국사봉전망대 * 임실군 운암면에 위치하고 있는 국사봉은 해발 475m의 작은 산이다. 하지만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산을 오리다보면 하늘과 가까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산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옥정호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교차가 심한 날 새벽에 산에 오르면 옥정호를 감싸고 있는 운해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모습이 장관을 이뤄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한다. *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진작가가 많이 찾는 명소, 옥정호 * 아침햇살을 받아 호수면으로부터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마치 신선이나 노닐 법한 풍경으로 물들여지는 아름다운 옥정호. 임실읍에서 16km 지점의 강진교를 거쳐 오른쪽으로 꺾어져 5km쯤 올라가면 섬진댐이 나온다.

2. 임실치즈마을


전북 임실 치즈마을은 전주시로부터 약 20Km 거리에 위치하여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마을로써 “한국치즈의 원조 임실치즈”의 뿌리를 가진 마을이다. 치즈마을이 오늘의 모습을 갖추기까지는 벨기에 출신 디디에세스테벤스(한국명:지정환) 신부님과 심상봉목사님, 이병오 이장님과 같은 선구자와 주민들의 밤낮 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1966년 지정환 신부님이 산양 두마리를 키우면서 치즈 만들기를 시작하였고, 느티나무로 마을가꾸기를 한 결과 “느티마을”로 불리우다가 마을총회를 통해 “치즈마을”로 개칭하게 되었다.

3. 사선대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진안 마이산에 살던 두 신선과 임실 운수산의 두 신선이 이곳 풍경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모이게 된다. 강가를 거닐기도 하고 목욕도 하면서 경치를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네 선녀가 내려와 이곳의 아름다움을 즐기던 네 명의 신선을 데리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한다. 네 명의 선남선녀가 놀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사선대이다.

4. 옥정호


섬진강 상류수계에 있는 인공호수이다. 운암호라 불리기도 한다. 총저수용량은 4억 6600만t이며 면적은 16㎢이나 만수위 때는 26.51㎢에 이른다.
섬진강댐의 근처에 옥정리(玉井里)가 있다. 조선중기에 한 스님이 이곳을 지나다가 ‘머지않아 맑은 호수, 즉 옥정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여 옥정리라 하였다고 한다. 여기에서 유래하여 옛날 운암호 또는 섬진호로 부르던 것을 옥정호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5. 양요정ㆍ운서정


양요정(兩樂亭)은 전라북도 임실군에 있는, 성균진사 양요당 최응숙이 지은 정자이다. 1997년 7월 18일 전라북도의 문화재자료 제137호로 지정되었다.

운서정 전북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에 있는 누정.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35호. 1928년 당대의 부호였던 승지 김양근이 부친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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