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치악산

높이 1,288 m로, 차령산맥의 줄기로 영서(嶺西)지방의 명산이며 강원도 원주시의 진산(鎭山)이다. 주봉우리인 비로봉(飛蘆峰:1,288m)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매화산(梅花山:1,084m)·삼봉(三峰:1,073m)과 남쪽으로 향로봉(香爐峰:1,043m)·남대봉(南臺峰:1,182m) 등 여러 봉우리와 연결되어 있다. 능선이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 동쪽은 경사가 완만하고 서쪽은 매우 급하다.
2. 소금산 출렁다리

원주의 대표적 관광 콘텐츠인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 폭 1.5m로 산악 보도교 중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이다. 공중에서 느끼는 아찔함은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족함이 없다. 출렁다리가 있는 소금산 암벽 봉우리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는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출렁다리 진입로는 데크로 조성해 어른, 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간현관광지에 위치한 출렁다리와 더불어 주변에 원주레일바이크와 뮤지엄산, 조엄 묘역 등 원주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3.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과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1,087m의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인 원주시내에서 15분, 중앙-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남원주 IC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하며, 원주-충주간 19번 국도와도 연하여 있어 접근성이 좋다. 백운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계곡을 용수골이라 한다. 용의 전설이 서린 대용소와 소용소가 있으며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다. 용수골의 하류는 계곡물이 넓게 흐르고 수량이 많아 사계절 가족단위 휴양공간으로 각광받아 왔다.
4. 칠봉유원지

원주는 옛부터 사통팔달의 문호 구실을 톡톡히 해왔다. 강릉에서 출발하자면 대관령을 넘어 서울로 올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목이고 수도권에서는 충북으로 넘어가는 길목이기도 하다.따라서 원주로는 중앙선 기찻길이 지나고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경유하고 있어 여행자들이라면 자주 경유하게 되는 도시이다. 치악산국립공원이 원주를 대표하는 여행지이고 남한강이며 섬강, 주천강 등의 물줄기가 관내를 흘러간다. 칠봉유원지는 섬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기암절벽의 7개 봉우리로 형성된 칠봉이 하천과 인접하여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깨끗한 하천변 백사장이 어우러져 피서객의 각광을 받고 있다.
5. 오크밸리 리조트

오크밸리리조트는 대한민국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스키장이다.
여름에는 골프 빌리지 수영장 옆에, 겨울에는 스키빌리지 단체 강습장 앞에 ‘닥터피쉬 웰빙카페’를 운영한다. 물속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닥터 피쉬’라고 불리는 물고기가 발을 안마해 주는 시설로, 골프나 스키 후 발의 피로를 푸는 데 안성맞춤. 겨울에는 이곳에서 허브차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