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경주남산ㆍ칠불암

금오산(金鰲山)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는 북쪽의 금오산과 남쪽의 고위산(高位山)의 두 봉우리 사이를 잇는 산들과 계곡 전체를 통칭해서 남산이라고 한다. 금오산의 정상의 높이는 466m이고, 남북의 길이는 약 8㎞, 동서의 너비는 약 4㎞이다.
2. 황성공원

신라시대 화랑들의 훈련장이었다. 공원 안에는 경주실내체육관, 시립도서관, 공설운동장, 충혼탑, 박목월 시비, 국궁(國弓) 궁도장 호림정 등이 있다. 호림정 뒤로 솟아 있는 동산 위에는 높이 16m의 김유신 장군 동상이 서 있다. 호림정 주위에는 수령 수백년에 이르는 느티나무를 비롯하여 이팝나무·회나무·떡갈나무·살구나무·향나무·소나무·상수리나무가 우거지다.
3. 보문단지 ㆍ경주월드

아시아 3대 유적으로 지정된 경주(1979, 유네스코)의 보문호(普門湖)를 중심으로 약 1,033 ha에 걸쳐 조성되어 있다. 세계은행의 2500만 달러 차관을 포함한 총 600억 원을 투입하여 1974년부터 개발에 착수, 1979년 4월에 1단계 공사를 마치고 개장되었다. 충분한 숙박과 다양한 위락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경주를 명실공히 종합적인 관광휴양지로 개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4. 양동마을ㆍ옥산서원

양동은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의 두 씨족이 세거해온 집성촌이다. 양동에는 이렇다 할 동제 자체가 예로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옥산서원(玉山書院)은 회재(晦齋) 이언적(李彥迪, 1491∼1553)의 덕행과 학문을 기리기 위해 1573년(선조 6)에 창건되었다. 서원은 1574년(선조 7)에 '옥산(玉山)'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며, 흥선대원군이 전국 47곳의 서원을 제외한 나머지 서원을 철폐할 때에 훼철되지 않은 서원 가운데 하나이다.
5. 감포항

감포항(甘浦港)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에 있는 어항이다. 1995년 12월 29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시설관리자는 경주시장이다.
6. 문무대왕릉대왕암ㆍ감은사지터ㆍ이견대

경북 경주시 양북면(陽北面) 봉길리(奉吉里) 앞바다에 있는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水中陵). 사적 제158호이다.
이견대라는 이름은 『주역』의 ‘비룡재천 이견대인’(飛龍在天 利見大人)이라는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현재의 건물은 1970년 발굴조사 때 드러난 초석에 근거하여 최근에 지은 것이다.
7. 불국사ㆍ석굴암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吐含山) 서쪽 중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김대성의 발원으로 창건한 사찰.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吐含山) 동쪽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김대성이 창건한 사찰. 암자.
8. 골굴사

골굴사(骨窟寺)는 경주시의 함월산에 위치한 사찰로서, 선무도(禪武道)의 총본산이다. 「한국의 소림사」라는 별명이 있다.
9. 단석산 ㆍ신선사 마애불상군

건천에서 산내 방면으로 약 6.4㎞ 가면 송선저수지를 지나 신선사 입구 우중골에 다다른다. 우중골에서 1시간 정도 가파른 골짜기를 따라 오르면 거대한 마애불상군이 있는 단석산 신선사다.
10. 경주 분황사지탑ㆍ황룡사지터 ㆍ오릉ㆍ황리단길

경주 월성의 동쪽, 용궁의 남쪽에 있는 황룡사지는 ‘칠처가람지허(七處伽藍之墟)’의 하나이고 황룡사는, 규모나 사격(寺格)이 신라에서 가장 크고 높은 절이었다
황룡사와 담장을 같이하고 있는 분황사는 선덕여왕 3년(634)에 건립되었으며, 우리 민족이 낳은 위대한 고승 원효와 자장이 거쳐간 절이다.
11. 첨성대ㆍ경주계림ㆍ석빙고
국보 제31호. 높이 약 9.5m. 첨성대가 위치한 곳은 옛날에는 경주부(慶州府) 남쪽 월남리(月南里)라고 하였고, 계림(鷄林)의 북방 약 150∼200m, 내물왕릉 동북방 약 300m 되는 곳이다. 이 근방을 속칭 비두골이라고도 한다.
12. 경주 무장산ㆍ무장사 ㆍ억새

무장사는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암곡동 무장산에 위치했던 절로 현재는 절터만 남아 있다. 『삼국유사(三國遺事)』 무장사미타전(鍪藏寺彌陀殿)조에는 신라 제38대 원성왕(元聖王, 재위 785-798)의 아버지 효양(孝讓)이 그의 숙부를 추모하여 창건한 절이라는 기록을 전한다. 또한 절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 태종(太宗, 태종무열왕)이 삼국을 통일한 후에 병기와 투구를 골짜기 안에 감추어서, 그 때문에 무장사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
12. 오봉산 주사암 마당바위
경주시 서면에 있으며
정상까지 차가 갈수있고 원광법사가 지었다는 주사암도 있고
마당바위는 각종사극의 무대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