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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갓바위 원효암 마애여래좌상

경산지키미 2020. 12. 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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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 올라가다보면 원효암 버스정류장이 나오고 여기서 600미터 더안쪽으로가면 원효암이 나온다.

원효암은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지었다고 알려져 있다.

원효암은 마애여래좌상이 유명하다.

얼굴형태는 알수없을정도로 훼손 되어 있었다.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는 원효암에 보관되어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이다. 원효암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원효암 극락전 뒤쪽을 돌아가면 북쪽으로 난 산길이 나타나는데 거기서 200m 정도 올라가면 높이 약 4m에 이르는 큰 바위가 튀어나와 있다. 바위 앞면에 배처럼 생긴 감실을 얕게 파 놓고 그 속에 불상을 새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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