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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범야권 후보로 심상정 정의당 전대표추천

경산지키미 2020. 11. 1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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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부 4년째들어가면서 콘크리트지지층 덕분으로 좀처럼 레임덕이 오지 않고 있다. 민주당 출신이던 박원순 오거돈 시장이각종성추분으로 서울 부산 시장이 공석으로 있는 가운데 내년 5월 빅게임 을 앞두고 있다.

 

민주당은 각종비리 책임이 있을때는 당후보를내지 않겠다던 문대통령의 약속까지 깨가면서 후보를낼태세다.

부산이야 안내도 되지만 서울은안낼수도 없는 꿀떡과같은곳이기 때문이다.


이런와중에도 범야권에서는 마땅한 서울시 후보가 없다.

지난대선에서 서울에서 참패를 했고 지금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사람들은 경쟁력에서 열세이다.


이럴때일수록 생각을 다양하게 할필요가 있다. 범야권 후보로 지명도도 있고 좋은일도 많이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렇게 예기하면 욕먹을께 뻔하다.

지금 국민의힘은 30프로 프레임에 갇혀있는것 같다. 아주 오른쪽에 가있다는 말이다. 이말은 정권창출에는 관심이 없다는 말과도 같다.

 

하기야 이들이주장하는 말도틀리지가 않은게 지금 문정권을 지지해주는 힘도 30프로 콘크리트 지지층때문이라할수 있다.

하지만 현상황에서 서울시장을 누구라도내세워 민주당에 이길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게 국민의힘의 현실인것도 안타깝다.

이런시점에서 야권연대로 심상정 카드를 내세운다면 진보카드를 내세운 민주당표를 잠식할뿐 아니라 보수표를

지키면서 차기 정권도 찾아올수 있다고본다.

 

 현실 정치에는 보수 진보가 따로없는것 같다.

대신 국민이 원하는것 원하지않는것 또는 정권을 잡은자와 잡으려고하는자로 나뉘어져 있다고 볼수 있다.


성추문으로 민주당에서는 여성시장이 물망에오르고 있고 여기에 대적할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가 심상정의원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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