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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산ㆍ현월봉 도립공원

경산지키미 2020. 10. 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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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976.5 m이다. 주봉인 현월봉(懸月峯)과 약사봉(藥師峰), 영남8경 중의 하나인 보봉(普峰)이 소백산맥 지맥에 솟아 있으며, 시생대(始生代)와 원생대(原生代)에 속하는 화강편마암과 화강암이 주를 이루고 있다.


산 정상은 비교적 평탄하나 산세가 높고 기이하며, 고려시대에 자연 암벽을 이용해 축성된 길이 2km의 금오산성이 있어 임진왜란 때 왜적을 방어하는 요새지로 이용되었다.

금오산 정상은 현월봉이라는 주봉우리로 되어 있다.

976미터로 구미에서 대표하는 산이다.

금오산 입구에 야은 길재선생을 기리는 채미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야은선생은 이성계의 조선건국을 비판하고 여기 구미로 내려와서 여생을 마쳤다고 한다.

조금 더 올라가면 금오산성이나온다.

금오산성을 지나 폭포가 나오고 도선굴이 나온다. 조금더가면 데크로된 오르막길이나오고 이길을 할딱고개라고 한다.

 

마애여래입상 가기전에 돌탑이 절벽에 쌓아져 있다.

 


약사암이고 출렁다리가 있고 건너서 범종각 가는길이 신기하다. 혼자 가도 너무 흔들거려 위험하기 짝이없다.

 

 

현재정상이다.
과거에는 군사시설이나 통신시설로 사용되어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나 현재는 해제되어 지금의 위치를 정상으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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