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나훈아 이시대의 현자 그리고 테스형
경산지키미
2020. 10. 2. 22:05
반응형
나훈아가 코로나로 힘든 요즈음 소크라테스를 소환해 힘든 국민들에게 위로를 주고 있다.
테스형이라고 공연중 나왔을때 그의미를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후 테스형이 소크라테스라는 사실이 밝혀 졌을때 사람들은 무릎을 탁치고 그제서야 이해를 한다
그리고 또하나의 화두를 던지고 있다.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건 대통령은 못봤다."
어려운시국 코로나19로 내일을 모르는 세계정세에 현자의 한마디가 가슴을 울리는 것은 나만이 느끼는 감정일까?

별의별 꼴을 다보고 사는 세상이라고 하였는가 하면 공영방송이자 그날 행사의 주간방송사인 KBS에 대해서 “KBS는 국민을 위한 방송이지요? 라고 물었는가 하면 두고 보세요. KBS는 앞으로 거듭날 겁니다.”라면서 우회적으로 언론의 본연의 자세인 정론과 비판기능을 하는 언론으로 돌아가라는 주문을 하였다.
이게 나라냐? 에서부터 나라가 네 것이냐?는 국민들의 소리를 대변이라도 하듯이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 라면서 국민이 강해져야 합니다.”라고 국민의 의식을 일깨우기도 하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