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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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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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진 다산초당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에 있는 조선후기 다산 정약용의 유배 관련 주택. 사적.
정면 5칸, 측면 2칸. 조선 후기의 대표적 사상가인 정약용(丁若鏞)이 1801년(순조 1) 신유사옥에 연루되어 강진으로 귀양와 이곳에서 유배생활을 하던 중, 1808년에 윤규로(尹奎魯)의 산정이던 이 초당으로 처소를 옮겨 1818년 귀양에서 풀릴 때까지 10여 년간 생활하면서, 《목민심서》 등을 저술하고 실학을 집대성함으로써 실학사상의 산실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2. 강진만 생태공원



3. 가우도ㆍ출렁다리


강진군 도암면 망호(望湖)에 속한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는,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 된다하여 ‘가우도(駕멍에가牛島)’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 진다. 가우도는 사방으로 강진만과 무인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해안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섬 내부에는 후박나무, 편백나무 군락지 및 곰솔 등 천혜의 관광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출렁다리가 양쪽으로 연결되어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으며 섬에 도착하면 산과 바다를 감상하여 걸을 수 있는 2.5km의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복합낚시공원, 섬 정상에 있는 청자타워(높이25m)에서 출발하여 해상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친환경 레저시설인 짚트랙(L=973m), 바다를 가르는 제트보트 등 다양한 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4. 강진 주작산


높이 475m로, 산세가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듯하다 해서 주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곳곳에 긴 바위능선이 많고 정상에 서면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수양리조트에서 정상을 오르는 코스와 오소재로 방위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있다. 수양리조트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작천소령에서 정상을 넘고 첨봉을 지나 수양제로 내려오며, 오소재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첫번째 바위봉우리를 지나 362m봉·401.5m봉을 넘어 바위능선을 타고 412m봉·427m봉을 지나 작천소령으로 정상에 오른다.

5. 강진 백련사 동백림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백련사에 1.3ha에 약 1,500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주변에 비자나무·후박나무·푸조나무가 곁들여 자라고, 밑에는 차나무가 있다. 이곳의 동백나무는 높이가 7m에 달하며,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 관목이 되는 것이 많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꽃은 2~3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져서 비스듬히 퍼진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청홍색이며, 검은 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에서 머릿기름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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